내가 원하는 것이 정말 진심으로 원하고 있는가? 우린 그걸 해낸다고 말해놓고, 그걸 이루지 못한다는 것은 그것을 정말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너무 많은 착각을 했다. 거창한 걸 하기 위해선 무언가 거창한 걸 해야 된다고. 큰 일을 이루기 위해선 작은 일을 해야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작은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난 진짜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왜 나 스스로를 자꾸 힘들게 하고 계속 그 자리에서 멈춰있는지 궁금하다. 나 자신이 소중하다고 생각한다면 계속 발전하고 변해야 하는데, 가다가 말고 가다가 말고 도대체 그게 나를 사랑하는 것인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건 행동하지 않고 생각만 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 생각만하고 행동은 안한다. 그리고 누군가 망하길 바라고, 나보다 행복하지 않길 바란다. 그리고 나는 평균보다 높으면 뭔가가 된 것처럼 행동한다. 그런 자신감은 삶에서 아무 짝에도 소용이 없다. 중요한 것은 자존감 나를 사랑할 수 있는 나를 아낄 수 있는 자존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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