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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직장인 월급 200만원에서 연봉 높이는 법은 뭐가 있을까?

직장인 월급 200만원에서 연봉 높이는 법은 뭐가 있을까?



직장인 정말 고된 직업이기도 하지만, 기회를 놓치는(?)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그 기회라함은 직장에서 열심히해서 자신을 바꾸고 승진도 하고 연봉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무수히 많은데, 우린 그저 상사 그리고 환경을 탓하며, 일 끝나고 술자리에서 뒷담화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다음날 늦잠으로 인해 온갖 스트레스를 가지고 다시 회사에 출근해서 다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매일 이런 일이 반복되지요. 알아야 합니다. 연봉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야만 하고, 알기 위해 시작해야 합니다. 














사실 많은 직장인들 대다수가 믿음이 없습니다. 내가 잘 될 것이라는 믿음. 과거가 어쨌건 미래가 어떻게 되건 중요한 건 현재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현재조차도 부정하고 이건 삶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남들과 계속되는 비교, 자신을 믿지못하는 자신. 왜 우린 스스로를 믿지 못할까요? 왜 우린 아무것도 못한다고 생각할까요? 우린 배우지 않으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쉽게 생각해보죠. 곱셈을 잘하려면 구구단을 외워면 됩니다. 구구단을 외우는 순간 곱셉은 정말 쉬워집니다. 머리속에 어떻게 곱하는지 알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구구단을 모르면 어떻하죠? 스트레스만 받고, 누가 혹시 대신 답을 말해주길 기다리게 됩니다. 혹은 도망가지요. 사실 구구단만 외워면 끝나는 건데 말이죠. 삶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피해서 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게 짜증나고 힘들었던 과거. 뒤돌아보면 그 때가 있었기에 내가 조금더 겸손해질 수 있다고 저는 말합니다. 저도 20대 초반에 처음 직장생활을 하고 5년간 직장생활을 하였을 때 사실 저는 직장다니면서 야근하고 집에서도 일하고, 휴가 때도 일하고 그래도 저는 별로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돈도 더 받고 싶은 생각도 없었습니다. 야근을 했기에 주말을 스스로 반납했기에. 그냥 저는 그 일이 좋았고, 거기서 내가 살아남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경쟁은 사회에서 필수불가결이라고 그 땐 느꼈지만, 지금 회사를 나와서 사업을 하고 있는 입장에선 너무 심한 경쟁심리는 스스로를 무너트릴 수도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재밌었습니다. 제가 하는 일 못하긴 했지만, 최선을 다했고 어떤 성과라도 보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그렇듯 내 맘대로 되는 것이 없죠. 5년간 미친듯이 불태웠고, 그 후 갑자기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만뒀습니다. 내가 무언가 할 수 없을 것 같다..라는 생각 때문이죠. 힘들면 내려놓으셔도 됩니다. 다만 인내할수록 바닥을 다지게 되고, 뭐랄까 생존 면역력? 이런게 생깁니다. 전 당신이 지금 연봉 2000~3000만원 받을 지언정, 계속 그렇게 받을꺼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돈을 많이 번다는 생각보단 하루하루마다 계획을 세우고 나를 바꾼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면 삶이 달라지고, 연봉이 저절로 높아지게 될 것입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말라고 하시겠죠. 그건 제가 상관할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몫이니까요. 당신이 안된다고 하면, 안되는거죠. 그게 끝입니다. 그냥 거기서 끝.


하지만 나를 믿고, 시작이라도 해본다면 분명 달라질 겁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희망을 가지고 살지말고, 오늘 정말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자. 뭐든지 좋습니다. 운동을 하던, 독서를 시작하던 그리고 청소를 시작하던, 아침에 일찍 일어나 아침식사를 매일 하던 무엇이든지 지금과 다른 것을 해야 합니다. 그럼 주변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여러분 기라는거 아시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사람이 지금 화난것 같은데.."라는 느낌. 바로 그런게 기죠. 여러분이 변하기 시작하면 여러분들을 바라보는 주위의 시선이 달라집니다. 왜냐면, 기가 달라졌으니까요. 그러면서 외모가 달라지고, 행동가짐이 달라지게 됩니다.


제가 하는 이야기 헛소리라고 생각하지 말고. 딱 100일 아니 한 달 동안 나에게 유익한 무언가 3가지만 하세요. 적당히 해도 좋습니다. 우선 처음엔 말이죠. 몸꽝인가요? 그럼 하루에 30개씩 팔/가슴/배/하체 운동을 시작하세요. 그깟것? 30일 후에는 분명이 30일전과 달라질 것인데, 중요한 것은 당신이 그걸 꾸준히 할 수 있냐는 겁니다. 





이제 술자리에서 그만 말하세요.

말을 줄이세요. 내가 무엇이 되기만 하면,

야 내가 나중에....두고봐라 내가 반드시 나중에....


아니요 말은 이제 하지 마세요.

말로 되는 건 불신 뿐입니다.

신뢰는 행동으로 쌓는 것이지요.




약속을 지킨다고 말만 하는 사람.

약속을 지킨다느 말은 안했지만, 매번 항상 약속을 지키는 사람.















엑스맨에 나오는 초능력자가 아니라면, 생각만으론 인간은 앞으로를 바꿀 수 없습니다. 오직 행동과 실천뿐입니다. 그것 뿐입니다. 그것만이 월급 200만원에서 벗어나게 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이런거 있자나요. "그 정도면 잘 버는 편 아닌가요?" 그런 기준 정하지 마세요.


연봉에 기준이 어디에 있습니다. 그냥 평균이 있기 때문에 기준이 생긴 것이지. 그 기준에 맞춰서 살려고 하니까. 자꾸 아둥바둥 사는 것입니다. 평균이 200만원이라면, 200만원만 벌면 이제 남부럽지 않게 살 수 있겠다..


그리고 돈이 기준이 된다는 점. 그 기준기준기준. 돈이든 삶이든 환경이든 생활이든 기준에 맞춰서 사는건 복제인간이며 짝퉁의 길입니다. 나의 길을 만들어야 합니다. 누구 따라서 살꺼면 뭐하러 이름을 다 다르게 하나요? 똑같은 이름을 쓰죠?  쓸데 없는것들 다 뒤로 재쳐두세요. 술, 담배, 게으름, 늦잠, 친구, 애인 당신이 먼저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것들에 의존한다는 것은 계속 누군가에게 잘보이고 싶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 글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분들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그냥 댓글달고 그게 끝입니다. 저에겐 그런 댓글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득이 될게 없으니까요. 전 저의 길을 가면 됩니다. 여러분들도 여러분들의 길을 가세요. 평생 노예처럼 사실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