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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유혹 그리고 연애는 어카지.

유혹 그리고 연애는 어카지.




힘이 약한 여자들은 오래 전부터 자신들의 지키기 위해 변화해 왔다. 그 중 유혹의 기술을 터득해 남자들을 유혹하고 자신들의 입지를 만들어 갔다. 이것은 생존 본능을 위한 기술이다. 여성들은 나약하고 남자보다 좋은 위치에 있지 못하였다. 점점 시대가 변함에 따라 여자들도 자신들의 자리를 만들어가기 위해. 유혹을 시작한 것이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이런 여자들을 유혹하는 남자들이 생겨났다. 우리는 그들을 "카사노바"라고 부른다. 역사적으로 유혹에 대해 살펴보면, 유혹은 인간관계, 사회, 정치에 사용된다. 특히 유혹에 약한 것이 남자이다. 왜냐 남자들은 끝없는 성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남자라 함은 본능적으로 성욕이 있는 동물이다. 동물이라고 하니 표현이 좀 그렇지만. 아무튼 성욕을 누르지 못한 남자들이 무력을 사용하거나 강제로 자신의 성욕을 채우려는 심리도 있다. 아주 오래 전에는 이런 일이 일어나더라도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다. 그만큼 무질서했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한다.



근본적으로 왜 유혹해야 하는 것인가? 유혹이란 무엇인가? 유혹을 하지 않는다면. 사실 매력적인 사람들에겐 남들을 유혹하는 무언가가 있다. 현대 시대로 따지자면, 권력 혹은 부이다. 또 좋은 유전자(잘생기고 예쁜 얼굴). 특히 좋은 유전자를 후천적으로 만들기 위해 많이 성형을 한다. 그것이 유혹이 수단인 것이다. 



얼굴에 조금만 손을 대면, 누구든지 유혹할 수 있다. 틀린말은 아니다. "난 잘생긴 남자는 별로야.."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 말에 진정으로 포함되는 여성은 그리 많지 않다. 남자는 더더욱 그렇다. "마음이 예뻐야..."하지만 얼굴이 1순위다. 물론 남자나 여자나 본능적으로 우월한 짝을 찾고 싶어한다. 그것이 나의 입지 그리고 가치를 증명해줄 수 있는 하나 수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의식하진 않기에 무의식이라고 하자. 



남자들이 예쁜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은 자신의 입지. 그리고 가치가 이 정도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이다. 그리고 여자들은 부와 권력을 가진 남자들을 만나고 싶은 것은 내가 이정도의 가치를 가진 여자라고 알려주기 위함이다. 아마도 상대방을 고르는데 있어, 신중하게 생각하는 남/녀는 별로 없을 것이다. 그냥 잘생기거나 예쁜. 그 중(어장)에서 괜찮은 이성을 택한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제대로된 남/녀를 만나기란 정말 어렵다. 거짓말이 난무하기 때문이다. 나는 단칸방에 살면서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예쁜여자를 만날려고 한다거나, 여자도 마찬가지로 아무런 일도 하지 않고 매일 빈둥빈둥 놀면서 제대로 된 남자를 만나기 위해 외모만을 가꾼다거나. 



어찌되었던 간에, 그 이성을 만나는 자체가 스스로 생각하기 불순하나면 이야기는 끝난 것이다. 하나 이야기해주나면 너무 문란하고 방탄한 성생활은 금지다. 왜냐면, 당신의 만난 남자나 여자가 아주 무서운 성병에 걸렸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무서운 병이라는 것은 알 것이다. 죽진 않지만, 평생 외톨이로 살아야 한다. 죽을 때까지 약만을 먹어야 한다.




제대로 된 사랑을 하란 뜻이다. 유혹이든 뭐든 좋다. 여자는 남자를 좋아하고, 남자는 여자를 좋아한다. 그런데 제대로 된 사람. 한 사람과 오랜 사랑을 하라는 뜻이다. 방탄한 연애와 문란한 성생활은 인생을 망친다. 요즘 얼마나 많은 바이러스가 창궐하는가. 정말 성문화가 너무나도 개방되었다. 이제 새로운 바이러스가 창궐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유혹하려면 진짜 사랑할 사람을 유혹해라. 여기저기 유혹해서 나의 욕구를 채우려고 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