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금주, 육식, 사람접촉을 끊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채식을 하고 있습니다. 아.참 티비도 안봅니다.
익숙하지 않은 생활 그렇지만, 불안하거나 힘들진 않습니다. 왜냐 전 약간 불필요하게 독한 성격이 있습니다.
그걸 왜해? 라고 생각하는 걸 안할 수 있습니다.
담배 어떻게 끊었어요. 그냥 안 핀다고 생각하고 끊었습니다.
술 먹고 싶지 않아? 아니요. 생각도 안나는데요.
고기 안먹고 어떻게 살아. 생명을 최소화하는 마음이 더 크기에.
이젠 정육점에 고기들이 음식이 아니라, 죽은 동물의 사체로 보입니다.
세상은 이런 날 이상하게 보겠죠. 어차피 세상은 이상합니다.
신념 속에서 고통을 즐기고 있습니다.
고통은 즉 성장하는 원동력.
신념은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원동력.
나태함이 나를 감싸는 순간.
속으로 말합니다.
"나의 신념은 변하지 않는다. 절대. 그리고 나는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꽉 막힌 사람은 아닙니다.
좀 웃긴사람 입니다.
전 지금 웃기고 앉아서 노트북을 하고 있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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