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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노력하는 사람이 최고다. 포기하지 마라.





우린 왜 포기할까? 포기하면 편하다. 그렇지만, 삶은 편하지 않다. 결과적으론. 



무언가를 하다가 더 이상 진전이 없다면 포기한다. 그것이 평범한 사람들의 아니. 평범하지 못한 사람들의 특징이다. 우린 사실 평범하게 살기도 힘들다. 그렇다고 평범이란 단어에 정의를 내릴 수 도 없다. 평범하지 않는 것이 있기에 평범한 것도 있다. 생각해보니 우린 평범해선 안된다. 우린 누구나 가능성을 가진 사람이기에 평범할 수 없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가치 있고 귀중한 존재다. 나는 안될꺼라는 관념에 사로잡혀, 스스로의 신념은 생각하지도 않는다. 아니 사실 신념조차 없을지도 모른다.




급격하게 변해버린 부의 기준. 많은 사람들이 "억"을 보고, 이제 "조"도 아무렇지 않는 세상이 왔다. 왜 일까? 미디어에서 나오는 쏟아지는 백만장자, 억만장자 이야기. 우린 그들을 보고 그들과 나를 비교한다. 그리고 생각한다. "나는 저렇게 될 수 없어." 하지만 다르게 행동한다. 그들처럼 살고 싶어. 코스프레를 한다.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울 정도로 말이다. 



그렇다고 이것이 잘못되었다고 할 수 없다. 그러나 잘못되버린다. 그 과정으로 인해. 










우린 점차 작은 노력. 작은 노동으로 큰 희망을 얻으려고 한다. 어찌보면 우리가 한 것들은 아무것도 아닐지. 누군가 비교를 한다면, 그것은 한도 끝도 없다. "내가 그보다 더 열심히 했어. 그렇기에 나는 더 이상 할 수 없어..난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어.."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남과의 비교가 아니라, 남들에게 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남에게 잘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 '나 스스로에게 정말 정직하게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가?' 스스로는 알고 있다.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중간 중간에 게으름을 피웠는지, 아니면 남들에게 보이는 면에서만 열심히하고 스스로에겐 나태했을지도 말이다.




성공의 기간은 길게 잡아야 한다. 적어도 10년. 만시간의 법칙 개나줘라. 계속해야 한다. 그리고 10년동안 열심히 해야 한다. 오로지 자신을 위해 그리고 가족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말이다. 흐트러지다가도, 다시 돌아와야 한다. 중간에 방황하더라도 다시 돌아와서 다시 시작하고 또 시작해야 한다.




우린 안다. 포기하면 안된다는 걸. 왜 포기하냐면, 한 번도 짜릿한 느낌을 맛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 번이라도 고통과 시련으로 짜릿한 느낌을 받아봤다면, 그 맛을 알기에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우린 왜 맛있는 음식을 포기하지 못할까? 몸에 좋지 않은 패스트푸드를 몸에 아주 안좋다고 하는 걸 아는데 계속 먹을까? 그 맛을 알기 때문이다. 



이제 인생의 제대로된 맛을 볼 차례다. 그러려면,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고통을 겪어야 한다. 지독할 정도로 악날할 정도로 인생을 살아봐야 한다. 그럼 지독할 정도로 악날할 정도의 행복과 성공을 거둘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믿는다. 그래서 나도 매일 쉬지 않고 달린다. 










내가 좋아하고 그리고 어려운 길로 가라. 쉽게 가지려고 하지 말고, 쉬운 것은 전부 가짜라고 생각해라. 어려운 것이 평범한 사람들이 갖지 못하는 성공 그리고 부, 명예를 가져다 줄 것이다. 나는 믿는다. 나는 믿기에 포기하지 않고, 포기라는 단어를 지워버리고 살아간다. 원래부터 포기란 단어는 없었고, 노력과 성공이란 단어만 있다고 생각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