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 관측 프로그램 : 스텔라리움 오호! 공부도 할 수 있어요?

별자리 관측 프로그램 : 스텔라리움 오호! 공부도 할 수 있어요!?

여러분 별자리 좋아시나요? 아니 그 별자리 말구요. 운세보는 별자리 말구요. 그래요. 그것도 별자리니까요. 하늘에 대해 공부해볼까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별자리 관측 프로그램 스텔라리움. 이름도 생소한 프로그램입니다. 이제 하늘에 별도 보기 힘들 정도로 공해가 심해졌습니다. 별을 보려면 할머니댁에 가야만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엔 온통 하늘에 별 뿐이 였는데 말이죠. 

스텔라리움은 600,000개의 기본 타갈로그와 210,00,000개의 별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별자리 별자리 그림, 은하수 거기에 행성과 위성까지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지금  설치하고 있는데 굉장히 떨립니다. 설치는 상단에 자신의 컴퓨터 운영 체제에 맞는 걸 선택하시면 됩니다. 클릭하시면 자동적으로 다운로드가 됩니다. 참고로 한글 버전은 없습니다. 위의 화면은 크롬에서 자동번역으로 출력된 화면 입니다.  

잠시 스텔라리움 관련 영상을 보도록 할까요~?

오호 자구가 자전을 하면서 별자기가 바뀌고 낮과 밤이 바뀌고 있습니다. 음 저 사실 잘 모릅니다. 그래서 이번에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이걸로 달의 위치와 위성 그리고 행성들의 위치까지 공부할 수 있다고 하니, 나중에 아이들에게 재밌는 이야기를 해줄 수 있겠군요. 

좌측에 보시면 분류, 근시등급, 적경/적위, 방위각/고도, 황경/황위, 은경..무슨말인지 처음들어보는 그러나 분명 과학시간에 배운 것 같은 단어들이 보입니다. 지금 해는 동쪽에 있는 걸로 나와 있는  것 같은데요. 하단 메뉴에 시간이 일치하는 걸 보면 실시간 맞는 것 같습니다. 현재 해는 동쪽에 있군요. 그리고 제가 신기하게 생각한 것은 별자리가 정해져 있다는 겁니다. 그자리에 그대로 말이죠. 만약 별자리가 계속 바뀐다면....아닌가요....바뀌는 별자리들을 계속 보여주는 걸까요?

제가 볼땐 지구가 자전하면서 별자리가 다르게 보일 뿐이지, 별자리들의 위치는 그대로인 듯 합니다. 의문이 드네요. 여러분들도 그러시죠? 나만 그래요? 여러분도 그럴꺼라 믿어요. 제발. 오늘 밤에 불을 끄고 컴퓨터 화면을 집중해서 마치 캘리포니아 농장 잔디에 누워 별자리를 보는 듯한 느낌을 살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스텔라디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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