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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무료 클라우드 종류(네이버, 드롭박스, 애플 iCloud, 구글 드라이브 등) 음..또 있죠?

무료 클라우드 종류 (네이버, 드롭박스, 애플 iCloud, 구글드라이브) 음..또 있죠?











여러분들은 클라우드를 얼마나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계신가요? 많은 자료를 가지고 다니시는 분이라면 반드시 클라우드 서비스가 필요하실 겁니다. 물론 외장하드를 가지고 다녀도 되지만, 만약에 깜박하고 가져오지 못했다면, 분실했다면 그 안에 자료는 어떻게 다시? 힝..아직 클라우드를 쓰고 있지 않거나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라면 사용해 보실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그럼 국내 및 국외 클라우드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네이버 클라우드는 네이버에서 런칭한 클라우드 입니다. 기본 용량을 30GB이며, 유료로 결제할 경우에는 1TB까지 가능합니다. 결제금액은 연간 결제시 10만원입니다. 클라우드는 네이버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서비스와 연동되어 있어, 블로그, 카페, 메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메일에 온 이미지를 컴퓨터에 저장하지 않고 클라우드에 저장하여 블로그에 글을 작성할 때 이미지를 불러와서 작성할 수 있습니다. 다른 클라우드에 비해 기본 용량이 많기 때문에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권장해드리고 싶습니다.








드랍박스














아마도 네이버 클라우드보다 드랍박스를 아시는 분들이 더 많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요?ㅎ 드랍박스는 기본 3GB를 줍니다. 그러나 친구를 초대하면 최대 32GB까지 선물받을 수 있으며, 메일가입, SNS공유 등으로 최대 50GB까지 용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아는 지인에게 부탁해도 금방 늘릴 수 있습니다. 저는 참고로 드랍박스는 10TB를 결제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년도까지만 하고 삭제하려고 합니다. 저한테 버거운 용량입니다. 개인이 쓰기엔 말이죠. 나중에 사업이 확장된다면 쓸만합니다. 팀공유 시스템도 있어서 조직적으로 관리하기에 좋을 듯 합니다. 








애플 iCloud












아이클라우드는 애플에서 만든 클라우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플빠이신 분들이 대부분 사용하고 계시죠. 아이클라우드는 핸드폰의 사진, 메일, 연락처, 캘린더 및 작업 그리고 책갈피까지 클라우드로 옮길 수 있습니다. 저장공간은 5GB입니다. 유료 결제할 경우에는 50GB, 200GB, 1TB로 나눠져 있습니다. 애플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혹시 다른 서비스의 유료를 결제하기보다는 아이클라우드를 유료로 결제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구글 드라이브












구글드라이브는 기본 15GB를 제공하며, 최대 30TB까지 결제가 가능합니다. 다만, 가격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기에 개인보다는 기업에서 사용하는게 적합할 듯 합니다. 구글도 마찬가지로 네이버처럼 구글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것들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포토, 지메일, 캘린더 그리고 구글에서는 다양한 문서 유틸리티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프로그램을 다운받는 것이 아니라, 웹상에서 엑셀, ppt, 워드, 설문지, 지도 그리고 드로잉까지 업무와 문서작업을 하는데 필요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저도 회사 다닐 때 구글 드라이브를 많이 활용해서 팀원들과 자료를 공유했습니다. 다른 클라우드는 사용해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저는 구글 드라이브도 초보 분들이 사용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클라우드에 대해 배워가다 보니, 부족하게 설명 드린 듯 합니다. 저도 클라우드 별로 업무 관련 문서 및 파일을 분리 놓고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