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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세운다는 것.

계획적으로 산다는 것은 여유를 가진다는 것이라 깨달았다. 바쁜사람은 여유를 가질 시간이 없다. 바쁜 사람은 계획이 없는 사람이기도 하다. 시간은 쪼개고 쪼개면 여유가 생기고, 내가 일에 쫓기지 않고 일이 나를 쫓아오게 할 수 있다. 이는 분명한 사실이다. 예전보다 시간에 대해 더욱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조금씩 시간을 아껴쓰고, 소중하게 여기기 시작했다.





내가 항상 하는 말은 시간은 금보다 소중하다. 시간을 투자해 금보다 더한 것을 만들 수 있다. 우리는 단 몇 초, 몇 분을 투자하면 여유를 가질 수 있는데 그 곳엔 단 1초도 투자하지 않으면서, 1초도 투자할 필요가 없는 곳에는 1시간 그리고 하루를 투자해서 시간을 낭비한다. 나는 5일 동안 건조대에 걸려 있는 세탁물을 보며 생각했다. "저것이 정말 바빠서 정리를 못한 것인가..?"라고 말이다. 그리곤 저 말이 떠올랐다. 그 순간 깨달았다. 시간을 계획하고 부여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