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은 큰 행복이고 능력이다. 나는 지금껏 살아오면 누군가에게 그냥 베풀고 싶었지만, 마음속 어딘가에선 그에 대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구나 그렇듯. 하지만 나는 이제 베풀고 싶다. 그냥 돈이 중요하지 않다. 만약 내가 돈이 많다면, 누군가에게 베풀고 싶다.
이젠 내가 그사람의 삶에 영향 그리고 그에게 부를 가져다 줄 수 있다면, 나는 그에게 바라지도 않고, 그를 도와줄 것이다. 물론 내가 할 수 있는 선 안에서 말이다. 내가 능력이 닿는 선 안에서. 그것이 나의 사명인 것 같다. 내가 직원을 뽑느다면, 그의 빚을 갚아줄 수 있는 사장이 되겠다. 아니 그에게 가족이 되고 싶다. 하지만 먼이야기긴 하지만, 정말 직원의 고충 금전적 고충이 있다면 덜어주고 싶다.
내가 죽는다면, 과연 가지고 갈 것은 무엇인가. 무위이다. 나는 그저 물흐르듯이 살아갈 것이다. 물처럼. 유연하고 자연스럽게. 그러기 위해선 입을 조심해야 한다. 입이라는 것은 재앙을 불러온다. 재앙은 입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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