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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투룸 알아볼 땐 다방 & 직방

원룸투룸 알아볼 땐 다방 그리고 직방, 저도 한 5년 전쯤에 자취를 했었습니다. 20대에는 독립 그리고 혼자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꿈꾸지만, 현실은 힘듭니다. 즐기는 것도 있지만 건강상에 악화가 생기게 됩니다. 물론 잘 챙겨드시는 분들은 상관없지만 저는 거의 매일매일 술과 함께 살았답니다. 이것 저의 치부이니 여기까지만 이야기하고, 원룸투룸을 알아보는 어플리케이션 다방과 직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직방입니다. 직방은 국내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며, 현재 아파트까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부동산 관련해서 그 영역을 점차 넓혀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맨처음엔 송승헌이 모델이였는데 이젠 설현이 모델이군요. 
















요즘 방을 찾아보는 시스템은 거의 비슷해진 것 같지만, 그래도 부동산 어플마다 조금씩 어플에 대한 특징이 있습니다. 이번에 직방에서는 임대인과 임차인 사이에 발생할 거래대금을 제삼자에게 맡겨두는 에스크로 방식이 나왔군요. 그럼 다방을 알아볼까요!?














색상 느낌 때문에 그런지 젊은 층들이 다방을 더 많이 찾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다방에서도 아파트가 추가되었군요. 옵션별에 대한 특징을 구분해 놓았는데요. 주차가능, 반려동물, 단기임대. 다방의 경우 반려동물에 대한 부분을 특징으로 내세웠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왠지 다방은 이런 느낌 때문에 원룸과 투룸에 적합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확실히 직방은 직방 나름대로의 특징이 있고, 다방은 다방 나름대로의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다방의 또다른 특징은!?








바로 이겁니다. 제가 자취할 때는 월세를 밀린 적은 없지만, 주변에 밀리는 걸 보면 임대인이 피가 말리죠. 그런데 이런 카드결제 시스템이 나오면서 체납되는 일도 없고, 임차인의 경우에는 돈이 없다면 카드로 결제해도 되니까요. 물론 수수료라는게 있긴 하지만 그래도 밀리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요? 체납해서 돈 달라고 독촉하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요?!